[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통합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새롭게 오픈했다. 다음달 5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콜로세움’은 통합 결투장으로 소속 서버에 제한 없이 누구나 다른 유저를 상대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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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나만의 전술에 따라 공격과 수비 진형을 지정해두면 자동으로 결투가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이벤트 아이템 ‘씨앗’ 10개가 지급된다. 패배한 유저에게도 이벤트 아이템이 차등 지급되어 다양한 전략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로이암 종족에는 새로운 병사가 추가됐다. 이번에 처음 등장한 ‘그리폰 라이더’는 공중전을 수행하는 비병으로 치명적인 원거리 공격 스킬을 구사한다. 전용 소울 웨폰 ‘크리스탈 해머’를 장착하면 한층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 ‘나리엘’의 신규 스킨이 추가되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꽃 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5일까지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씨앗’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씨앗은 주요 재화 ‘황금 킹코인’과 교환해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유용한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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