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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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 제공 |
이번 지원으로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윤미선 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민수 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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