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윤선생은 2학기를 맞아 자사 학습회원에게 ‘제5회 윤선생 학력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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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선생 |
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온라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학생의 실력에 따라 맞춤 문항이 제시돼 학년에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의 정답 또는 오답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 내용, 문항 수 모두 응시자마다 다르다.
이번 학력평가를 신청하려면 윤선생 학습회원들은 내달 3일까지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방법은 담당 교사에게 신청하거나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험번호와 링크가 전송되며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9월 18일부터 온라인 성적 분석표가 배부된다. 응시자의 영어 실력 측정은 물론 전국 동 학년 내 위치까지 백분위 등급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전에 응시한 평가 결과와 비교해 얼마나 영어 실력이 늘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정현 윤선생 상품연구팀장은 “윤선생 학력평가는 자사 회원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하나의 필수 관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2학기 영어학습 방향에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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