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2023년 제2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2023년 제2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번 제2차 온라인 IR은 8월 29일 교촌에프앤비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2023년 반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하여 공간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023년 제1차 온라인 IR을 개최(11사 참석)한 바 있다.

거래소는 "이번 2차 온라인 IR에 이어 11월에도 제3차 온라인 IR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상장기업 정보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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