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장벽 낮은 방치형 장르…몰입감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퍼즐몬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방치형 RPG ‘닌자 키우기 온라인’을 온보딩한다고 30일 밝혔다. 
 
   
▲ XPLA 메인넷에 온보딩 되는 ‘닌자키우기 온라인’./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이 게임은 닌자 마을을 위협하는 요괴들을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했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색있는 다양한 던전과 보스는 물론 수만 가지의 게임 아이템을 조합하고 덱을 구축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깊이감을 더했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닌자키우기 온라인은 다음 달 P2O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닌키 토큰을 활용한다. 닌키 토큰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XPLA 코인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게임 내 풍성한 웹3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퍼즐몬스터즈의 세계적인 인기 게임 ‘닌자키우기 온라인’의 XPLA 합류를 환영한다”며 “양 측은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웹3 게임 유저들에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지난 7월에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포함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 대작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XPLA 메인넷에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오아시스(Oasys),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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