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Sales Partner of the Year)’, ‘서비스(Services Partner of the Year)’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31일 LG CNS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DX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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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Sales Partner of the Year)’, ‘서비스(Services Partner of the Year)’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LG CNS 현신균 대표,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제공 |
올해는 △판매 △서비스 △산업 솔루션 △공공 △사회적 영향 등 총 1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판매 파트너’는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해 DX혁신을 이끈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LG 계열사를 포함해 국내 톱 게임사, 국내외 물류사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의 IT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며 국내 최고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서비스 파트너’는 고객 비즈니스와 구글 클라우드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조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 수여된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MSP, AM, SaaS 등 클라우드의 모든 영역에서 1등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생성형 AI 기술적·사업적 역량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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