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판매한다.
1일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논현직영점)에서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등 와인 9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
|
|
▲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제공 |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7월 '주야연가(晝夜宴家), 낮과 밤이 즐거운 맛있는 잔칫집'이라는 콘셉트로 재개장한 직영 매장이다.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루이나 블랑 드 블랑(Ruinart Blanc de Blancs), 파 니엔테 샤도네이(Far Niente Chardonnay), 사시까이아(Sassicaia) 등이 있다. 와인 리스트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국내 와인 소비자 기호와 한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선별했다.
이번 와인 리스트 도입을 준비하며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들도 소비자에게 메뉴와 어울리는 최상의 와인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낭만적인 주점으로 변신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구축하여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원할머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는 18가지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와인, 위스키, 하이볼 등 소비자 취향에 맞는 주류를 부담 없이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