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공개 연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4일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며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 4일 윤현민(왼쪽) 측은 백진희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7년간 방송과 SNS 등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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