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성동규 기자]DL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2㎡A 93실 △82㎡B 47실 △82㎡C 47실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 단지는 광교의 신중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숲공원을 품고, 광교·용인 흥덕지구·영통의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교통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생활권 내에 청명역(수인분당선), 광교중앙역(신분당선)이 있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도로도 가까워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개발 예정 사업 중 하나인 인덕원동탄선이 개발될 경우 단지는 해당 노선의 예정역인 원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광교신도시 생활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고 인근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