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연 및 기업체 네트워킹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대전 유성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참가 기업 임직원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카데미는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 기업체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재 수출입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강연은 △글로벌 경제동향 및 환율 관리 △국내외 통상환경 분석·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지역 수출입 기업 고객에게 급변하는 글로벌 경기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방방곳곳에서 수출입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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