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겜프야 2023)’과 레전드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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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의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 레전드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공포의 외인구단’ 만화책 시리즈를 선물 받을 수 있고, 게임 속에서도 ‘공포의 외인구단’ 주인공 캐릭터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겜프야 2023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맞춰 ‘공포의 외인구단’ 테마로 탈바꿈한다. 게임 로비와 경기장이 새롭게 바뀌며, 신규 시나리오에는 ‘오혜성’과 ‘마동탁’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혜성과 마동탁은 지능과 근력 속성을 갖췄고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에서 특히 육성 효율이 높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선수들의 훈련을 진행해 기여도를 쌓으면 특화 스킬이 열려 더욱 강력한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두 트레이너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20일간 누적 접속하면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한 ‘오혜성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달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기술 백과’와 ‘야구신의 비급’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타 구단과 경기를 펼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갤럭시 컵은 이달 20일까지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열린다. 특히,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 육성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장 가치가 높은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 만화책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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