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유니클로가 광주 비아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
|
▲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사진=유니클로 |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은 교외형 매장으로 담양, 정읍, 장성 등 광주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아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주민들에게 심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난 유니클로의 일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가을철 인기 아이템인 남성용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과 여성용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를 각 1만 원 할인된 가격인 3만9900원과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남성용 카고 팬츠와 여성용 와이드 스트레이트 카고 팬츠를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즈 울트라 스트레치 와이드 스트레치 팬츠, 베이비 바디수트등 유니클로 인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오픈일부터 3일간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증정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용도 4륜 폴딩 카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매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친화활동을 광주에서도 이어간다. 유니클로 광주비아점 오픈을 기념해 광주지역에 위치한 카페 ‘커피볶는집’과 ‘베비에르’ 제과점에서 구입한 커피와 마왕파이를 오픈 3일간 광주 지역 전점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 아티스트 노보(Novo)작가와 함께 제작한 광주 스페셜 티셔츠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 매장 오픈에 앞서 광주 비아점 직원들은 영산강 주변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천했다.
최예리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 점장은 “광주지역의 4번째로 문을 여는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을 통해 광주 지역 고객님과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며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옷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친화 활동을 통해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유니클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