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LG전자의 주가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7.90% 오른 4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는 오는 29일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Gentle)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와인 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또 LG전자는 27일부터 국내 시장에 4개 시리즈 5종의 올레드 TV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출시로 한국 시장에서 총 8개 시리즈 10종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LG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TV 5종 가운데 4종을 울트라 올레드 TV로 구성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울트라HD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