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오는 25~2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11일 예고했다.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오는 25~2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11일 예고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금융 세미나는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한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창도예연구소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 349호)을 초빙해 진행한다. 

지난 2002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김세용 명장의 작품은 현재 청와대를 비롯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달라이 라마 왕궁, 이태리 로마 국립동양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증권(ST)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문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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