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테니스 동호인 96팀 참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023 NH농협은행 올원루키 페스티벌'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 10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열린 '2023 올원루키 페스티벌'에서 수상자들이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해당 대회는 남녀 루키부 각 48팀씩 총 96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2020년 이후 테니스를 입문한 2030세대의 동호인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 승패를 겨루는 대회를 넘어 △다과케이터링 △DIY키링만들기 △인생네컷 △뽑기이벤트 등의 즐길거리를 준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2030세대 테니스 동호인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각종 대회와 재능기부 등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테니스가 국민생활체육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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