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500만 원 지원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 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반도건설


지난 1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문동호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현장소장,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 500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동호 반도건설 현장소장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울산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개관해 미술관 및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 및 강좌, 후원사업 등 지역 문화 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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