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초대 출석∙대부호의 골드 의뢰 등 이벤트로 출시 100일 사전 붐업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100일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MMORPG ‘제노니아’가 출시 100일 축제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다음 달 초 출시 100일 맞이하는 ‘제노니아’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루나의 초대 출석 이벤트’를 통해 2주간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달 간 HP 물약의 회복량을 상승시켜주는 ‘루나의 100일 축제 초대장’ 컬렉션을 비롯해, ‘소환권’, ‘팔찌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량의 골드를 얻는 ‘대부호의 골드 의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월드 보스 공략을 활성화하기 위한 ‘월드 보스 붐업! 상자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월드 보스를 공략하고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상자에서 ‘레어 제작 레시피’, ‘특수 던전 양초 상자’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특수 던전 소탕 대작전 이벤트’에서는 중요 재화인 ‘젠’과 ‘기사단 주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밸런스도 조정했다. 공략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많았던 ‘되돌린 니플헬 성’의 일부 몬스터를 비선공으로 변경하고, ‘시공의 틈새’ 중간 보스는 난이도 하향과 보상 증가도 단행했다. 이미 빠르게 콘텐츠 공략을 진행한 유저들을 위해서는 추가로 진행 가능한 업적들을 늘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상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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