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주연테크가 윈도우10 출시를 앞두고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급등세다.
28일 오후 2시 현재 주연테크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78원을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 '윈도10'과 인터넷 웹 브라우저 '엣지' 는 29일 출시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이 좀더 쉽게 노트북·태블릿PC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A+ 디바이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A+ 디바이스는 정품 윈도우와 오피스가 사전 탑재된 디바이스를 기준으로 사이즈, 무게, 배터리 등 총 7가지 기준에 적합한 디바이스로,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연테크의 주연 J-tab Pro 10.1인치'가 선정됐다.
또 주연테크의 최대주주(38.54%)인 송시몬 전 대표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같은 한양대 출신으로 김무성 대선 테마주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