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84~120㎡ 558가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GS건설은 경기 이천시 일대에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 이천자이 더 리체 투시도./사진=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 등이다.

단지는 이마트 이천점이 가깝다.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다. 인근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노선도 운영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천 증포 도시개발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은 약 8300㎡ 규모로 단지 내 통합산책로가 어린이공원과 연결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클럽 자이안에 GDR이 적용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도 조성된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되며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를 통해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가구당 약 1.6대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했다. 개별세대창고도 제공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천은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 기업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