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지난 16∼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약 50만명이 몰렸으며, 싸이, 성시경, 멜로망스, 제로베이스원이, 아이브, 잔나비, 데이브레이크, 영케이(데이식스) 등 역대급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무대 조명과 스크린 등 무대 연출은 물론 공연장 입장 전 부스 프로그램에서의 이벤트와 웰컴 키트, 드레스 코드 등 고객들이 하나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공을 디딤돌 삼아 손님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하나은행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하나만의 특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