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부평WM센터‧인천WM센터를 인천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했다고 18일 알렸다. 

   
▲ NH투자증권이 부평WM센터‧인천WM센터를 인천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했다고 18일 알렸다. /사진=NH투자증권


회사 측은 이번 통합점포 확장을 통해 국내외 주식, 채권 및 연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해 더욱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석 NH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장은 "인천금융센터는 고객 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아울러 범농협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통합 오픈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주식, 채권 등 자산을 입금하거나 입고한 고객에게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는 자산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00만원 이상 해외주식거래 시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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