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시작으로 수도권 시장 마케팅 본격화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한 저도수·저칼로리 소주 ‘선양’의 TV 광고를 지난 18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 맥키스컴퍼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모델인 제로칼로리 소주 ‘선양’의 TV 광고를 공개했다./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이번 광고는 ‘선양에 빠졌다’를 콘셉트로 한다. 국내 최저 알코올 도수 14.9도, 최저 칼로리 298㎉로 제로 슈거 소주인 선양의 특장점을 미연의 모습을 통해 담아냈다.

광고는 선양에 빠져들게 될 것이란 미연의 주문과 함께 ‘크라운 캡(Crown Cap)’ 위의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캐릭터가 강조되며 시작된다. ‘빠졌다’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활용해 제로슈거로 설탕은 물론 도수와 칼로리를 빼낸 선양의 매력에 빠져든다는 의미를 ‘세상 잘 빠진 소주, 선양에 빠졌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표현했다.

선양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TV, 유튜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된다. 선양은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현준 맥키스컴퍼니 마케팅 실장은 “유려한 보틀 디자인은 물론 소주 본연의 깔끔한 맛, 국내 최저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인 선양의 다양한 매력을 광고에 담았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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