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동국제강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
|
|
▲ 동국씨엠 부산공장 추석 사랑의 쌀 전달식./사진=동국제강그룹 제공 |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140여 가구에 생활지원금 1000만 원과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20일부터 인천·포항·당진 3개 사업장 인근 지역 220여 가구에 4386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25일 부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88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지원금은 30억 5000만 원에 달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