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SBI저축은행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초생필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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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희망나눔봉사단원이 아이들에게 전달할 기초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
이번 사회공활동은 SBI저축은행의 봉사활동 단체인 ‘SBI희망나눔봉사단’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결식아동들이 식사뿐만 아니라 기초생필품 부족 등 생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전날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자원봉사에는 SBI희망나눔봉사단원이 참여해 비타민, 위생용품 등 결식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하고,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편지도 동봉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번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대전지역 결식아동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결식아동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2020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맴버로 가입하고, 4년째 결식아동 지원 활동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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