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 참여해 경기 응원·프로그램 체험
[미디어펜=김준희 기자]계룡건설은 지난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계룡건설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계룡건설은 지난 23일 '다같이 모이면 행복해'라는 주제로 '계룡건설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사진=계룡건설


이날 행사는 계룡건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다같이 모이면 행복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계룡건설 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은 이날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응원하는 한편 ‘계룡가족 운동회’, ‘에스코트 키즈’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계룡가족 운동회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계룡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에서 특별 행사로 진행됐다. 

계룡 가족들은 보조경기장 그라운드 위에서 2인 3각 경기, 협동 공 튀기기, 어린이 친선 축구 경기, 안전모 계주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운동회를 즐겼다. O·X퀴즈,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사인회 등 행사도 함께했다.

아울러 계룡건설은 경기 전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러 온 계룡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계룡건설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마련된 계룡건설 부스에서는 폴라로이드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 축구단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룡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과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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