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저스트비가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28일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나누기)의 새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 최근 블루닷엔터는 저스트비의 새 미니앨범 '나누기'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들은 10월 9일 컴백한다. /사진=블루닷엔터 제공


사진 속 저스트비는 자연 풍경을 인쇄한 천 앞에서 데님 의상을 뒤집어 입은 스타일링 포인트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업사이클(Upcycle)과 또 다른 이번 자연 환경 콘셉트를 통해 저스트비의 변화가 예고됐다. 점점 삭막해지는 자연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내면을 들여다보며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자는 취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저스트비가 '÷ (NANUGI)' 앨범에서는 어떤 목소리를 내며 작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올해 저스트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K-POP 언리미터(Unlimit+er)'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이들은 미국과 일본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 'KCON'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캐나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친 바 있다.

오는 10월 초에는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저스트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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