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주연테크의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다시 급등세다.

31일 오후 1시46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주연테크는 MS 윈도 10 출시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MS는 윈도10을 29일 공식 출시했으며 윈도 7 이상 사용자들은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이 좀더 쉽게 노트북·태블릿PC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A+ 디바이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A+ 디바이스는 정품 윈도우와 오피스가 사전 탑재된 디바이스를 기준으로 사이즈, 무게, 배터리 등 총 7가지 기준에 적합한 디바이스로,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연테크의 주연 J-tab Pro 10.1인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