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오는 9일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와의 협업을 통해 콜라보 부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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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에이엠팩토리 콜라보 부츠./사진=이랜드 슈펜 |
오에이엠팩토리는 남성 패션 크리에이터 ‘핏더사이즈’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슈펜과 함께 2020년부터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0년에 슈펜이 핏더사이즈와 함께 출시한 첼시 부츠는 매년 2만 족 이상 판매됐다. 해당 상품은 ‘입문용 첼시 부츠’ ‘가성비 첼시 부츠’로 입소문이 나며 무신사 채널에서 연간 판매 랭킹 1등을 달성했다.
슈펜은 첼시 부츠 성공에 이어 23 FW에는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드머니 룩을 겨냥해 새로운 콜라보 부츠를 선보이고 남성 부츠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데저트 로우 부츠’, ‘데저트 미드 부츠’는 오에이엠팩토리와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협업으로 탄생했다. 핏더사이즈의 디자인적 감성과 슈펜의 기획력이 만나 가성비 좋은 데저트 부츠 2종을 선보인다.
해당 협업 상품은 오는 9일에 ‘핏더사이즈’ 유튜브 채널에서 상품 소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부츠는 올드머니 룩 트렌드를 반영해 공개하는 상품이다”며 “패션 크리에이터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합리적이면서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상품을 지속 기획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슈펜과 오에이엠팩토리 협업 상품은 오는 9일부터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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