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다음 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Foldable)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gram Fold)’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LG 그램 폴드는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 LG전자가 다음 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Foldable)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gram Fold)’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영상=LG전자 제공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쉬운 올레드(OLED)의 강점을 활용해 노트북, 태블릿, 전자책, 폴드 형태 등 다양하게 변하고 제품별 최적의 UI/UX를 구현했다. 방문객들은 마치 각각 다른 제품을 체험하듯이 LG 그램 폴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9일까지 부산역 2층 공간에서 운영하는 ‘그램 체험존’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LG전자 베스트샵에서도 LG 그램 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LG 그램 폴드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4일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판매 시작 약 6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데 이어, 지난 10일 진행한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도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