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지윤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홍지윤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 자른 거 아님. 가발임! 앞머리 자르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당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뜻하게 헤어스타일 변화에 나선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은 인형 같은 외모와 화사한 미소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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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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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
홍지윤은 지난달 18일 첫 정규 앨범 '지윤 이즈'(Jiyun is...)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윤 이즈'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추가열, 윤명선, 임강현,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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