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21일 ‘제15회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녹색기기 부문 정보기기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레이저 복합기 MF4450’은 분당 23매 출력속도, 1,200dpi상당의 고해상도, 3초 이하의 팩스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데스크탑 사이즈의 컴팩트 레이저 복합기로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제조된 ‘Made in Korea’ 제품이다.





‘MF4450’은 3W 이하의 소비전력회로를 통해 에너지 절약 모드(대기 모드) 전환이 가능해 더욱 친환경적이다. 특히 경쟁 모델 대비 주간 소비 전력량이 1/3 수준이며, 웜업(Warm-up) 시간 또한 0초로 가능하다.

‘MF4450’은 프린트, 복사, 스캔 및 팩스 기능을 모두 갖춘 ‘4 in 1’ 제품으로, 5라인 LCD가 탑재되어 경쟁 모델 대비 사용이 편리하며, 원터치 다이얼 4개, 단축 다이얼 100개, 그룹 송신 50개를 저장할 수 있어 일일이 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DF(자동문서 공급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대량의 원고를 적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에너지 절약형 제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인 ‘탄소캐쉬백(CO2 Carbon Cashbag)’과 에너지 절약 및 녹색 제품 구매 등 국민들의 녹색소비 생활을 촉진하는 ‘그린카드’ 제도에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참여하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4450은 캐논의 첨단 기술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다양한 편의장치와 품질력을 갖춘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제조된 ‘Made in Korea’ 제품으로 제15회 에너지 위너상 수상을 통해 캐논 복합기의 에너지 효율성 및 친환경성 등에 대해 더욱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