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지원방향 논의…"신성장기업 지원 약속"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 현장 소통의 장을 가진 후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4번째),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왼쪽 5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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