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 부사장과 봉사단, 수확철 농촌 일손부족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농가에서 김용기 부사장과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봉사단,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구성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용기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 일손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영농 폐자재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 등 범농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 부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들의 노고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이 항상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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