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최강자 '우렉 마지노' 청 속성 전사로 광역 공격 보유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SSR+ '우렉 마지노'와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렉 마지노'는 탑 내 랭킹 4위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으로,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답게 광역 공격과 급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특징인 청 속성 전사다. '우렉 마지노'는 호탕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명실상부 탑의 최강자답게 다양한 사건사건으로 소문과 악평이 즐비하다.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신규 동료 SSR+ 우렉 마지노와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넷마블 제공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는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양식업자를 활용한 필살기 사용 방해와 조건부 즉사 스킬을 보유했다. 이 캐릭터는 부모를 잃고 입양된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쳤던 자하드 공주 '엔도르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어린이 엔도르시'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약육강식의 험난한 자하드 공주 육성을 거친 엔도르시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스토리의 미션을 빠짐없이 수행하면 일반 소환 티켓 39장, SSR 영혼석 60개, 장비 강화 재료 등을 받는다.

또한, 넷마블은 하 유리, 시아시아, 라헬, 로제알을 위한 신규 의상을 추가하고, 모험모드에 새로운 챕터 '30층 아르키메데스의 욕탕', '31층 무기 실험소'를 오픈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일까지 접속만 해도 일반 소환 티켓 총 30개,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린이 엔도르시'를 획득해, 성장시키면 '일반 소환 티켓 10장', SSR '어린이 엔도르시' 등을 증정한다.

또,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복귀 이용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할 방침이다. 복귀 이용자가 하루 5개씩 7일 동안 미션을 완료하면 일반 소환 티켓 35개, 부유석 3000개, SSR 선택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하고,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일반 소환 티켓 30개, 부유석 3000개 등을, 우편 보상으로는 7일 간 SSR 선택 상자 2개, 일반 소환 티켓 30개 등을 지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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