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가짜뉴스 피해 발생 않도록 자율 심의 강화 협력 요청"
[미디어펜=이희연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위의) 류희림 위원장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의춘 협회장)와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언론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방통심의위는 19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위원장이 19~20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가짜뉴스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들은 서로의 기능과 사회적 역할 등을 논의하고, ‘가짜뉴스'(허위조작뉴스)에 대한 우려와 영향력에 대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통심의위는 심의기준과 절차를 공지하고 “‘가짜뉴스'로 인해 국민들이 올바른 정보 이용을 못하거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객관적・합리적인 심의를 지향한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자율적인 심의활동 강화 노력 등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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