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삼성증권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POP UM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POP UMA 자산관리콘서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콘서트는 오는 26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자산관리 강연과 문화행사가 더해진 복합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백혜진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장이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자산관리 트렌드 변화 및 하반기 투자전망'을 강연하고, 이어 만찬과 가수 이선희 초청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POP UMA 자산관리 콘서트'는 올해 POP UMA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삼성증권 전 지점에서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7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자산관리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받게 된다.
이후에도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세미나와 골프, 음악, 요리, 갤러리 투어 등 맞춤형 문화이벤트가 진행되는 '공감플러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 POP UMA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삼성증권의 대표 상품으로, 최근과 같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7월 초, 판매 잔고 2조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