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56개 대표 브랜드 비롯한 17만 개 입점 브랜드 동시 할인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LF 하프클럽


LF 하프클럽은 오는 29일까지 ‘세일절’ 프로모션을 열고 17만 개 입점 브랜드와 함께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알뜰족’을 겨냥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LF 하프클럽은 이 기간 56개 대표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비교 불가한 수준의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정오와 자정에 최대 12% 추가 할인되는 5종의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며, 이달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하프페이,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 시 총 13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매일 누릴 수 있다.

23일 자정부터는 12시간 간격으로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패딩, 헤지스 다운자켓 등 FW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과 골프채, 온열매트 등의 고가 상품까지 총 70개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LF 하프클럽이 추천하는 56개 ‘스포트라이트 브랜드’를 일자별로 소개하고, 이너, 아우터, 슈즈 등 추운 겨울에 필요한 상품을 ‘하이라이트 아이템’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스포트라이트 브랜드 코너에서는 뉴발란스, 코오롱스포츠, 아디다스, JJ지고트, 올리브데올리브 등 인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경품 혜택도 준비됐다. 프로모션 페이지 내 ‘친구에게 소문내기’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세일절을 알리는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디올 북토트 미디엄백 △순금 1돈 △LG 프라엘 더마쎄라 △LG 스타일러 △페라가모 시계 △LG 시네빔 △하프클럽 적립금 100만 원 등의 상품을 선물한다.

김상욱 LF 하프클럽 이사는 “이번 ‘세일절’은 LF 하프클럽이 전체 입점 브랜드와 합심해 소비자들께 역대 최대의 혜택을 선보이는 행사”라며 “최저가, 특별 할인가, 할인 쿠폰 및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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