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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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떨어졌다. 현재 파악된 부상자 경상으로만 14명이다./연합뉴스 |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경상으로 14명이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목격자를 대상으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