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실천, 금융사다리 역할 빛나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전북은행은 지난 24일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24일 열린 제 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정부의 포용적 금융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중서민 대출지원을 통한 국민생활 안정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공헌활동, 서민금융 집중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포용금융부문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2018년 1월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저신용자를 비롯한 금융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서민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담과 부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의 경우 전북은행이 전체 대출의 61.2%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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