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단풍철을 맞아 오늘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을 진행하고 최대 12% 추가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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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관하고 전국 17개 광역 지역의 총 3만여개 국내 숙박시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총 35만 장의 쿠폰이 발행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마지막 행사로 국내 여행 및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숙박 시설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 5만 원 초과 국내 상품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하는 쿠폰을 발급한다. 발급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로 입실 기간도 동일하다. 1인당 1매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로 기간내 미사용시 다음날 재발급이 가능하다.
위메프도 단독 12%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특별 판매 상품을 소개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휘닉스 평창 리조트(11만9600원~) △체스터톤스 속초(4만3000원~) △쏠비치 삼척 리조트(11만4400원~) △어반스테이 여수 웅천(3만1600원~) 등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한 지역과 다채로운 숙소로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위메프만의 특별한 혜택을 더했다”며 “위메프와 함께 단풍이 물든 전국 곳곳의 숙소에서 가족들과 합리적 가격에 가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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