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티웨이항공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바일 앱 전용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발 △호찌민 11만4200원~ △괌 15만9840원~ △코타키나발루 13만8040원~ △칭다오 7만4300원~ △싱가포르 14만4500원~ △시드니 41만7720원부터, 청주발 △나트랑 13만4200원~ △방콕(돈므앙) 13만6030원부터, 대구발 △다낭 12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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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 전용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앱특가'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7%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발 △나트랑 16만3600원~ △방콕(수완나폼) 22만1270원~ △가오슝 13만1700원~ △도쿄(나리타) 11만3100원~ △오키나와 11만3100원~ △삿포로 17만8200원~ △홍콩 11만3100원부터, 청주발 △다낭 14만9300원~ △오사카 15만5900원부터, 대구발 △후쿠오카 10만9400원~ △도쿄(나리타) 15만4600원부터,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 8만9500원~ △오사카 17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예약하고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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