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하나LIVE’가 론칭 2년 만에 누적 조회 수 약 400만 뷰, 누적 매출 약 78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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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투어 |
2021년 8월 ‘하나LIVE’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시청 고객을 분석한 결과, 누적 조회 수는 약 400만 뷰를 기록해 회차 당 평균 10만 뷰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예약 인원은 1만3000여명에 달한다.
하나LIVE는 라이브 커머스 전용 상품 및 이벤트를 기획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여행업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 2회(매주 월, 수 오후 8시) 방송으로 편성을 확대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를 더욱 키우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외에도 알래스카, 사우디아라비아 등 신규 여행지 발굴 및 국내 지자체 협업 상품을 마련해 국내 관광지 홍보에도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나LIVE 론칭 2주년 및 하나투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0일 방송에서는 다낭&나트랑 인기 호텔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고 11월 1일 방송에는 괌 자유여행 상품과 함께 객실 업그레이드, 롯데월드 입장권을 증정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맞춰 아이들과 떠나기 좋은 괌, 다낭 등의 상품을 하나LIVE만의 특가와 구성으로 준비했다”라며 “2주년을 맞이한 하나LIVE는 향후 단순 판매 채널이 아닌 다양한 상품과 실험적인 방송 방식 등을 도입하여 여행업계 대표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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