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전곡어촌마을과 함께 하는 바다가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산업은행 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전곡어촌마을 바다가꿈 자원봉사활동./사진=산업은행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산은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산은 직원 및 가족, 1사 1촌 결연마을 어르신, 자매결연 복지시설 단체 등은 전곡리 마을주민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총 6회에 걸쳐 바다 환경오염물(해양 및 생활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과 ESG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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