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첨단전략산업의 방향과 방법을 찾기 위해 '미디어펜 2023 창간포럼'은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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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상을 통해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미디어펜 창간 12주년 포럼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주영 의원실 |
김주영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첨단전략산업, 어떻게 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미디어펜 창간 12주년 포럼 영상 축사를 통해 "'팍스 테크니카' 시대에 돌입한 지금 미디어펜이 준비한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포럼에 대해 "미중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법을 찾는 데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여러 의견들이 나누어지고 다양한 전략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기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미디어펜 창간 12주년을 맞아 4대 첨단전략산업(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방법을 논의했다.
아래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영상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국회의원 김주영입니다.
미디어펜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님과 기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 경쟁력이 곧 국력입니다. '팍스 테크니카' 시대에 돌입한 지금 미디어펜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준비한 '첨단전략산업 어떻게 갈 것인가'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기술 패권 경쟁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법을 찾는 데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 의견들이 나누어지고 다양한 전략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미디어펜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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