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1일 구미 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400여명의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사업장 임직원들이 동참해 “Materials for Earth & Us, 다함께 플로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 도레이첨단소재가 1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깨끗한 구미를 만들다’ 플로킹 행사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금번 플로킹 행사는 구미시와 협력하여 구미 시내의 주요 지역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및 거리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회사의 ESG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서울 R&D센터 및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11월 16일 강서구청과 함께 지역내 플로킹 행사에 동참하며,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