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1일 "이승기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1일 이승기 측은 배우자 이다인이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휴먼메이드 제공


이다인은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6개월여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경은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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