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렉서스코리아가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렉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에서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서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재배한 농작물들과 비건 먹거리, 제로웨이스트 리빙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 '식식마켓'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식식마켓에는 2023 렉서스 영파머스로 선정된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농부 등 총 12명의 렉서스 영파머스를 비롯해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 리빙 제품 등을 판매하는 36팀의 다채로운 셀러들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마켓을 찾는 고객들은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와 '나만의 쿠키컵 꾸미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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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코리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 '식식 마켓' 개최./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
'렉서스 영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연친화적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첫 시작됐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매일 먹는 끼니가 나와 환경, 사회, 미래에 어떠한 이로움을 주는지'를 주제로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사전신청 없이 마켓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영파머스를 포함한 다양한 셀러들과 식식마켓의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에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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