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서울미디어코믹스, 올보이스 와 함께 오디오 웹툰 출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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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웹툰 콘텐츠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X-PLANET’./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이번 업무 협약으로 3사는 함께 오디오 웹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다양한 인기 웹툰 IP를 제공하고, 올보이스는 자사의 유명 성우진을 기용해 웹툰 콘텐츠에 목소리를 입히는 오디오 웹툰을 제작한다. 컴투스플랫폼은 자사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해 세계 최초로 오디오 웹툰 NFT를 출시해 웹3 콘텐츠 시장을 공략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개인이 디지털 콘텐츠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NFT 기술과 인기 웹툰 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오디오 웹툰 NFT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엄선된 IP와 한국 최고 수준 성우진의 목소리 연기, NFT 기술의 결합은 새로운 시장과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3사의 협업으로 탄생할 오디오 웹툰 NFT는 X-PLANET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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