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프리미엄 고데기 브랜드 글램팜이 한정판 컬러 ‘글램팬더 에디션’을 신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프리미엄 고데기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미용실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램팜의 신제품 글램팬더 에디션은 스테디셀러 모델 △GP201T △GP202T 등 2종이다. 글램팬더 에디션은 귀여운 팬더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글램팜의 새로운 컬러 에디션이다. 

이번 글램팬더 에디션으로 출시된 GP201T와 GP202T는 슬림한 바디와 긴 발열판이 특징으로, ‘미용실 고데기’로 알려지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글램팜만의 특허받은 세라믹 코팅 발열판과 틸팅 쿠션으로 헤어 스타일링 시 모발 손상을 최적화하고 뜯김을 최소화해 머릿결을 보호하고 모발 윤기를 증가시켜 준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LED 온도 표시 장치를 통해 모발 상태에 따라 100~200˚C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 설정 후 60분 미사용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3D 360도 스위블 코드와 3m의 넉넉한 선 길이로 어느 방향에서든 선 꼬임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멀티 플러그 사용 시 해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제품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글램팜 관계자는 "글램팬더 에디션은 스마트한 기능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로 심미성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컬러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램팜은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글램팬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글램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