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본점에서 지역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썸 인큐베이터(Start-Up Matching Incubato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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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본점에서 지역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썸 인큐베이터(Start-Up Matching Incubato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첫 번째 줄 왼쪽 6번째 방성빈 부산은행장./사진=부산은행 제공 |
썸 인큐베이터는 초기 벤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지원 △사무 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썸 인큐베이터 8기 및 수료업체 총 17개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및 업무제휴 등을 위한 기업설명회(IR), 제품 및 사업모델 홍보, 네트워킹 등을 실시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썸 인큐베이터와 함께 성장해온 창업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썸 인큐베이터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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